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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 르포 ⑩
“부산은 뭐다!!! — 최종 선언”
서문: 질문은 끝났고, 대답은 명확하다
부산은 무엇인가?
이 질문으로 시작된 9편의 르포는, 용두산에서 항만, 산과 바다, 시장과 전쟁, 문화와 음식, 다리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모든 얼굴을 비추었다. 이제 부산은 단순한 도시가 아니다. 부산은 대한민국의 미래다.
1. 집대성 – 1~9탄의 핵심
- 용두산: 시작과 끝, 부산의 심장.
- 부산항: 세계로 열린 바다의 문.
- 봉래산과 태종대: 험준하지만 꺾이지 않는 기상.
- 피난수도 부산: 대한민국의 최후 보루.
- 바다와 갈매기: 자유와 귀향의 영혼.
- 산업수도: 땀과 기계로 만든 저력.
- 문화의 도시: 영화·음악·사투리의 힘.
- 먹거리: 민중의 생존사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언어.
- 다리: 연결·개방·미래의 건축 시학.
이 모든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. 부산은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,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이다.
2. 인터뷰와 목소리 – 시민이 증언하다
“부산은 제 삶의 뿌리이자 희망입니다. 용두산에서 시작해, 바다를 보고, 다시 돌아오는 길이 언제나 부산이었어요.”
— 박모 씨(68세, 영도 주민)
“저에게 부산은 세계로 향하는 출발점입니다. 신항에서 다루는 컨테이너마다 제 미래가 담겨 있습니다.”
— 김모 씨(42세, 항만 근로자)
“부산의 문화는 세계와 경쟁할 수 있습니다. 영화제, 음악, 그리고 음식까지, 부산은 아시아의 문화 수도입니다.”
— 정모 씨(38세, 영화감독)
“부산은 우리 민족의 피난처였고, 최후의 보루였습니다. 부산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.”
— 이모 교수(현대사 전공)
3. 선언 – 부산은 대한민국의 미래다
우리는 이제 선언한다.
부산은 항구 도시가 아니라, 대한민국의 심장이다.
부산은 산업의 현장이 아니라, 대한민국의 저력이다.
부산은 문화의 무대가 아니라,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다.
그리고 부산은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품었을 뿐 아니라,
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도시다.
4. 문화 브랜드 제안 – “Re:Busan”
- Re:Busan = 다시 부산, 다시 대한민국
- 관광·문화·산업·음식·예술을 하나로 묶는 브랜드 플랫폼.
- Yongdusan.com을 중심으로 글로벌 스토리텔링 추진.
- 부산을 “대한민국 제2수도”가 아니라, 세계 속의 문화수도로 재정의.
5. 결론: 부산은 뭐다!!!
이제 답은 하나다.
부산은 대한민국의 미래다.
용두산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항만과 산맥을 지나, 바다와 시장을 거쳐, 문화와 산업으로 확장되었다. 그리고 이제, 부산은 다시 세계를 향해 날아오른다.